[대한민국 스리랑카] 김신욱, 일찍 시작한 훈련 덕분? ‘3년 간 150억’ ‘이적료 70억원’

입력 2019-10-10 23:13 수정 2019-10-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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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
(출처=대한축구협회 )

대한민국 스리랑카 경기에서 김신욱이 4골을 기록하며 화제의 선수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스리랑카 경기는 10일 경기도 화성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타이틀 하에 진행됐다. 대한민국 스리랑카 경기에 출전한 김신욱은 8골 중 4골을 득점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신욱은 벤투 감독과의 경기 성향이 맞지 않는 이유로 그간 발탁되지 않았으나 ‘아시아 예선’인 탓에 벤투 감독은 그의 장신과 힘을 높이 산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특히 김신욱은 대표팀 소집 일정보다 훨씬 먼저 도착해 홀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대표팀 소집 예정이었지만 6일 전인 1일부터 훈련을 소화한 것.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컨디션 배려 차원에서 훈련을 돕고 있다”며 “중국 대표팀이 소집 일정보다 훨씬 일찍 대표 선수들을 호출하면서 중국 슈퍼리그도 먼저 휴식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김신욱은 최근 상하이 선화와 3년 계약을 맺으며 3년 연봉 총액이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와 전북은 이적료를 70억 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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