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보도…‘전 남친’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 이어져

입력 2019-10-14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자SNS)
(출처=최자SNS)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인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자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SNS에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설리가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연락이 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현장을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설리의 전 남자친구인 최자에게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격양된 일부 네티즌이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게시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자와 설리는 2015년 교제를 시작했지만 약 2년 7개월 말인 2017년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최자는 지난 8월 10개월 만에 다이나믹 듀오 싱글 ‘Blue’를 발매했으며, 올해 정규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