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슈돌' 박나은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9-10-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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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성출판사)
(사진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가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모델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박나은 양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성출판사는 외국어를 어려움 없이 구사하는 박나은 양의 모습이 영어와 친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130국에 영어교재를 출판하는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실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박나은 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로 출연해 수리 크루즈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똑똑하고 배려 깊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박나은 양의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롭게 선보인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는 영어와 친한 아이인 박나은 양이 푸르넷 공부방에서 선생님과 초등학생 언니, 오빠와 함께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친아(영어와 친한 아이)’로 부담 없이 영어를 구사하는 나은 양의 모습을 통해,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학습효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10월 중순부터 TV 광고, 잉글리시버디 공식 유튜브 계정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를 총괄하는 김성훈 부사장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놀라운 외국어 실력을 보여준 박나은 양의 모습이 영어와 친한 아이라는 잉글리시버디의 슬로건과 적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수년간 직접 잉글리시버디를 지도하며, 현장 교사와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개발에 반영한 만큼 학생 및 학부모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신규 출시한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옥스포드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영어로 공부하며 사고력과 독서능력을 길러준다. 차별화된 읽기 훈련과 EBS 원어민 강사의 강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학습 목적에 최적화된 클릭 액티비티를 제공해 학생들이 영어와 친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초등학생을 위해 스마트 러닝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잉글리시버디 전문 지도교사가 일·주·월 단위로 아이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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