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57.99p, 상승세 (▲2.08p, +0.32%) 지속

입력 2019-10-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08포인트(+0.32%) 상승한 657.99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74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7억 원을, 개인은 66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2.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부동산(+0.76%) 교육서비스(+0.5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건설(-1.8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0.1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1.36%) 오락·문화(-1.10%) IT S/W & SVC(-1.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22.53% 오른 3만5350원을 기록 중이고, 헬릭스미스(+11.38%), 셀트리온헬스케어(+5.6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신라젠(+28.62%), 이노테라피(+26.23%), 에이치엘비생명과학(+22.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스타임즈(-11.44%), 아이엠텍(-9.65%), 아난티(-8.5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나이벡(+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6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879개 종목이 하락,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5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4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29,000
    • -2.15%
    • 이더리움
    • 4,210,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5.33%
    • 리플
    • 732
    • -2.66%
    • 솔라나
    • 204,600
    • -6.19%
    • 에이다
    • 617
    • -2.37%
    • 이오스
    • 1,102
    • -3.16%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50
    • -1.16%
    • 체인링크
    • 19,350
    • -4.11%
    • 샌드박스
    • 60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