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역세권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입력 2019-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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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1일 전날 열린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부지면적 612㎡ㆍ총 115가구)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건축허가 관련 절차는 해당 구청에서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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