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이달의 우수게임 8종 선정…넷마블 2개 수상

입력 2019-11-07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콘진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더게임스, 네이버가 주최한다.

시상식에서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곱개의 대죄’, ‘쿵야 캐치마인드’, ‘홈런 클래시’, ‘포커스 온유’ 등 총 4개의 작품이 일반게임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기능성게임 부문에는 ‘플라스틱 플래닉’과 ‘보드게임 세종’이, 인디게임 부문에는 ‘마녀의 숲’과 ‘용사식당’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마녀의 숲’의 신보식 대표, ‘보드게임 세종’의 이동건 대표, ‘쿵야 캐치마인드’의 정언산 PD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수상작들이 탄생하기까지 개발자로서의 고민과 실패, 극복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또 게임의 규모와 장르에 따른 고민과 방향성을 풀어내 관객들에게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이날 선정된 8개의 우수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해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기도 했다. 또 이번 수상작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게 되며 상반기 우수게임 수상작 8편과 함께 ‘201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70,000
    • +1.41%
    • 이더리움
    • 4,33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4.19%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41,700
    • +3.87%
    • 에이다
    • 666
    • -0.75%
    • 이오스
    • 1,134
    • -0.0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4.44%
    • 체인링크
    • 22,400
    • -2.95%
    • 샌드박스
    • 621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