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규 임대사업자 6374명…전월대비 3.4% 감소

입력 2019-11-12 11:00 수정 2019-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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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신규 주택임대사업 등록자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0월 6374명이 주택임대 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월(6596명)보다 3.4%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전월보다 5.7% 감소한 487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같은 기간 11.3% 줄어든 2001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의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1500명으로 전월보다 5.0% 늘었다.

지난달에 등록한 임대주택 수는 1만1251호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4.1%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전월보다 13.2% 감소한 8134호가, 서울에서는 20.6% 줄어든 3490호가 각각 신규 임대주택으로 등록했다.

수도권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8134호로 전월보다 13.2% 줄었다. 서울은 3490호로 같은 기간 20.6% 감소했다. 지방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도 3117호로 전월보다 16.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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