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청년 진로 교육' 공로로 중부고용청장상

입력 2019-11-2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은 20일 청년층 진로ㆍ직업 교육에 앞장선 공로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0일 청년층 진로ㆍ직업 교육에 앞장선 공로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0일 청년층 진로ㆍ직업 교육에 앞장선 공로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위해 4월 중부고용청과 '청년ㆍ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지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진로 지도 활동을 해왔다. 인천 지역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중학생 건설교육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이날 김봉남 포스코건설 재능기부 봉사단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포스코 재능기부 봉사단은 건설업 취업을 꿈꾸는 수도권 대학생을 위해 멘토링과 상담회 등을 진행해왔다. 김 단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수도권 지역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설명회, 직무 멘토링,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부산, 삼척 등 주요 현장들 중심으로 확대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3,000
    • +0.43%
    • 이더리움
    • 4,747,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44%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3,800
    • +1.29%
    • 에이다
    • 670
    • +0.6%
    • 이오스
    • 1,159
    • -1.4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0.36%
    • 체인링크
    • 20,190
    • -0.1%
    • 샌드박스
    • 659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