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두, 이나래와 결국 이별…이별 사유는? “개인적인 사정” 안타까워

입력 2019-11-22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강두가 이별을 맞이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두 번째 만남 만에 이별을 맞이한 강두-이나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두는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힘겨운 육체노동에 패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수원은 “강두 씨가 평소 스케줄이 없으면 야간알바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고 황보라 역시 “실제로 무명 배우들이 저렇게 많이 한다. 세차나 대리운전 걸로 생계를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두는 이나래와 함께 제작진의 차를 타고 동묘로 향했다. 가는 길에는 은행에 들러 데이트 비용 10만원을 출금하기도 했다. 강두의 평소 3개월 생활비였다. 두 사람은 즐겁게 동묘 데이트를 즐겼고, 강두는 이나래의 택시비까지 내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10일 후, 이나래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 이나래는 “사실 결정된 건 좀 됐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얼굴 보고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서 뵙자고 했다”라며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마지막을 고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단독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부모…영민이는 유령이 됐다 [있지만 없는 무국적 유령아동①]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66,000
    • -0.47%
    • 이더리움
    • 4,63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4.92%
    • 리플
    • 745
    • -0.93%
    • 솔라나
    • 205,800
    • -2.05%
    • 에이다
    • 691
    • -0.58%
    • 이오스
    • 1,129
    • -0.88%
    • 트론
    • 167
    • -1.18%
    • 스텔라루멘
    • 165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500
    • -0.49%
    • 체인링크
    • 20,300
    • -1.41%
    • 샌드박스
    • 65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