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계 최초 '천만고객' 달성

입력 2019-1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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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고객 수는 2002년 500만 명, 2014년 800만 명을 넘어 이달 1000만 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삼성화재 고객인 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고객 중심 경영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삼성화재는 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뒤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혁신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1만 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그 외 모든 정답자에게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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