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19-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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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104종ㆍ가공 132종ㆍ생활 101종 등 총 337개 품목, 최대 30% 할인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일찌감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40일간 전 점포와 롯데마트 몰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104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32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101종 등 총 33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똑같은 선물세트라도 적게는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엘포인트(L.POINT) 회원과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신한, 농협NH, 현대, 씨티카드 등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준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을 제공하고,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 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선물세트와 함께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색 특화 상품들을 준비해 축산 명인이 기른 친환경 한우를 활용한 ‘친환경 명인 축산 선물세트’를 50세트 한정으로 49만 원에, GAP 인증을 받은 사과와 배만 엄선해 구성한 ‘GAP 사과/배(사과 5입, 배 4입)’를 4만 원대에, 일반 크기 대비 두 배 정도 큰 상품만을 선별한 ‘대한민국 으뜸 대왕 굴비 세트’를 3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청탁금지법을 고려한 선물세트도 선보여 ‘한우 정육 세트(2호)’를 9만9000원에,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를 9만5000원에, ‘충주 사과/천안 배 세트’를 4만 원대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 선물세트 대목이 사전 예약 판매부터 시작되기에 이 기간 실적이 전체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며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더욱 나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종료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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