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8.89p, 하락(▼15.18p, -0.73%)마감. 개인 +3203억, 기관 +313억, 외국인 -3756억

입력 2019-12-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8포인트(-0.73%) 하락한 2068.8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203억 원을, 기관은 31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75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51%)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76%) 의료정밀(-1.7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69%) 비금속광물(-1.51%) 섬유·의복(-1.2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1.35%), 교육(+0.64%), (+0.25%), 전자결제(+0.15%), 금(+0.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2.51%), LED(-2.47%), 탄소 배출권(-2.37%), IT(-2.34%), 태양광(-1.7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90% 내린 4만94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한국전력이 2.63% 오른 2만9250원에 마감했으며, NAVER(+1.45%), 삼성물산(+0.98%)이 상승한 반면 삼성SDI(-5.49%), LG화학(-4.20%), 셀트리온(-2.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JW중외제약우(+10.65%), 웰바이오텍(+10.00%), 한국특수형강(+9.0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퓨얼셀2우B(-13.87%), 두산솔루스1우(-13.75%), 센트랄모텍(-11.80%) 등은 하락했다. JW중외제약2우B(+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9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7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0원(+0.61%), 중국 위안화는 169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유튜버 "상상도 못 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0: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68,000
    • -2.95%
    • 이더리움
    • 4,599,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4.63%
    • 리플
    • 769
    • -2.29%
    • 솔라나
    • 215,100
    • -5.86%
    • 에이다
    • 694
    • -4.67%
    • 이오스
    • 1,359
    • +11.21%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68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4.19%
    • 체인링크
    • 21,270
    • -3.67%
    • 샌드박스
    • 678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