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 주제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

입력 2019-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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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0일 제6회 국제금융협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정책 동향과 한국의 전략, 은행 부문 금융혁신 방향, 유럽의 미래금융 등을 논의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신산업 창출과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혁신성장을 위한 8개 선도 사업을 지정했는데 금융분야에서는 ‘핀테크’가 포함됐고, 지난주에는 핀테크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업 진입장벽 완화’와 ‘핀테크 친화적 상장환경 조성’, ‘디지털 금융혁신 인프라 확대 및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조했다.

끝으로 손 부위원장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 공유와 정책 공조를 통한 상호 협력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오늘 포럼으로 정책 역량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금융협력포럼은 국내외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관계자가 금융 관련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손 부위원장과 손상호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의장,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등 국내외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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