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 키트 전달

입력 2019-12-10 11:05 수정 2019-1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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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구성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건설)
▲SK건설 구성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건설)
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SK건설은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 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구성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문풍지, 핫팩, 보온주머니 등 13개 방한 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600상자를 제작했다. 이 물품은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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