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宙 300평의 위엄…"수영장에 엘리베이터까지"

입력 2019-12-18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태지 이은성 부부 자택 매물로 나와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300평을 넘는 스케일의 고급 단독주택으로서 뜨거운 화두가 됐다.

18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살고 있던 서울 종로구의 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의 대형 주택으로서 벌써 공인중개사를 통한 매물 안내가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2012년부터 7년여간 살아 온 이 집을 팔게 된 배경은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이 집이 방송에 소개된 뒤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살던 해당 주택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됐다. 수영장과 내부엘리베이터까지 보유해 호텔이나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고급 주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1,000
    • -2.06%
    • 이더리움
    • 4,656,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79%
    • 리플
    • 1,960
    • -2.05%
    • 솔라나
    • 322,900
    • -2.45%
    • 에이다
    • 1,343
    • +0.3%
    • 이오스
    • 1,109
    • -1.86%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0
    • -9.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2.12%
    • 체인링크
    • 24,220
    • -1.94%
    • 샌드박스
    • 855
    • -1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