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류현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FA 계약 체결…한국인 투수 MLB 최고 계약

입력 2019-12-23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결정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이 계약을 체결한 8000만 달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최고 계약 금액이다.

역대 한국인 투수 메이저리그 최고액 계약은 박찬호가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당시 체결한 5년 6500만 달러(약 762억 원)였다.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 최고액 계약은 추신수가 2013년 12월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약 1524억 원)에 계약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29,000
    • +1.77%
    • 이더리움
    • 4,21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0.32%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12,000
    • +7.29%
    • 에이다
    • 641
    • +0.63%
    • 이오스
    • 1,138
    • +2.25%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2.97%
    • 체인링크
    • 19,830
    • +2.8%
    • 샌드박스
    • 613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