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 정부 관계자 초청 연수

입력 2019-12-24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국현 지도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미얀마 차관 초청연수’에 참가한 우 흘라 쩌(왼쪽에서 네 번 째)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차관 등 연수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황국현 지도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미얀마 차관 초청연수’에 참가한 우 흘라 쩌(왼쪽에서 네 번 째)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차관 등 연수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미얀마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IT센터에서 열리는 연수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계부 차관과 농업국 부국장, 협동조합국 부국장 등 고위급 공무원 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 과정과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비결을 배우고 새마을금고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얀마 새마을금고 설립과 운영 관련 당국 고위급 공무원들로 구성돼 연수 후 본국에서 미얀마 새마을금고 관련 법령 정비와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미얀마 전역에 31개의 새마을금고가 설립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속해서 초청연수와 현지교육을 지원하고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 컨설팅 등을 계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41,000
    • -3.18%
    • 이더리움
    • 4,179,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4.7%
    • 리플
    • 730
    • -3.82%
    • 솔라나
    • 203,900
    • -8.15%
    • 에이다
    • 617
    • -2.99%
    • 이오스
    • 1,102
    • -3.67%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1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2.81%
    • 체인링크
    • 19,350
    • -5.19%
    • 샌드박스
    • 6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