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현대해상과 AI플랫폼 기반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12-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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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현대해상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와 현대해상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현대해상과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사업부문 책임리더와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현대해상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를 클로바와 연계해 고객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또 비정형 문서 등 이미지 정보 추출 및 처리 관련 인공지능 R&D 협력 사업으로 기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석근 네이버 책임리더는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협력을 약속한 만큼,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넓은 영역에서의 포괄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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