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열애 인정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작년 열애설땐 부인하더니

입력 2020-01-02 08:19 수정 2020-01-02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켓뉴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첫 아이돌 커플의 열애 소식을 전한다며 김희철과 모모가 그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다며 '친한 선후배'로 시작된 인연이 지금은 '연인'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1983년 생이며, 모모는 1996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열세 살이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양 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한 바 있다.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열애 보도에 대해 양 측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을 두고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도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진 등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열애설만 제기돼 비난이 있었기 때문.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JTBC '아는 형님', SBS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모는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해 각종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김희철과 모모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48,000
    • +0.46%
    • 이더리움
    • 4,33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79%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41,800
    • +0.83%
    • 에이다
    • 668
    • -0.6%
    • 이오스
    • 1,131
    • -0.88%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53%
    • 체인링크
    • 22,820
    • +2.01%
    • 샌드박스
    • 622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