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그레이트 유한ㆍ글로벌 유한’ 달성하자”

입력 2020-01-02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2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2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2일 본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19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최선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0년은 미래를 향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여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로,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그레이트(Great) 유한, 글로벌 유한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한양행은 2020년 경영지표를 ‘그레이트&글로벌’로 정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97,000
    • +0.17%
    • 이더리움
    • 4,24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2.98%
    • 리플
    • 735
    • +3.81%
    • 솔라나
    • 194,500
    • +9.27%
    • 에이다
    • 643
    • +2.23%
    • 이오스
    • 1,133
    • +6.59%
    • 트론
    • 174
    • +2.35%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15%
    • 체인링크
    • 19,350
    • +3.98%
    • 샌드박스
    • 612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