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코걸이→현아 쇄골 피어싱, 파격 패션에 연일 갑론을박 ‘자유’ vs ‘걱정’

입력 2020-01-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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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왼), 현아 (출처=한예슬, 현아SNS)
▲한예슬(왼), 현아 (출처=한예슬, 현아SNS)

가수 현아의 쇄골 피어싱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쇄골 피어싱을 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아직 붉게 자국이 남은 쇄골 피어싱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코나 혀, 눈썹 등에 하는 피어싱은 이제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현아의 쇄골 피어싱 같은 경우 아직은 낯설어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나 네티즌은 “아파 보인다”, “누가 따라 하면 어쩌냐”, “세균 감염될까 봐 걱정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저기 자유다”, “특이하고 예쁘기만 하다”, “역시 현아답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러한 갑론을박은 또 있었다. 지난 5일 배우 한예슬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시상식에 참석하며 코걸이를 하고 등장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과하다”, “본인 자유다”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한편 현아가 한 쇄골 피어싱은 더멀 시술법과 서페이스 시술법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졌다. 쇄골 피어싱은 흉터가 남기 때문에 커지지 않게 잘 관리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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