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객기, 이란 상공서 사고…"뜨자마자 교신 끊겼다"

입력 2020-0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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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사고, 탑승자 180명

(출처=Hiwa Yousefi (@YouHiwa) 트위터 캡처)
(출처=Hiwa Yousefi (@YouHiwa)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국적 여객기가 이란 상공에서 추락했다.

8일(현지시각) 해외 다수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항공 보잉 738 여객기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는 오전 8시 경 이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이륙했다가 교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추락했다.

해당 우크라이나 여객기 탑승자는 총 180명으로 파악됐다. 영국 가디언지는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과는 무관해 보인다"라고 보도했으며, 이란 국영방송 역시 "기술적 문제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란 당국은 조사팀을 꾸려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지점에 급파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조사 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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