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레노버, 세계 최초 5Gㆍ폴더블 PC 공개

입력 2020-0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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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패드 등 다양한 신제품도 전시

▲레노버의  '요가 5G'  (사진제공=레노버)
▲레노버의 '요가 5G' (사진제공=레노버)

레노버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노트북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레노버는 행사에서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노트북인 '요가 5G'를 공개했다.

투인원 노트북인 요가 5G는 4G보다 최대 10배 빠른 고속 5G 네트워크 연결을 이용할 수 있고, 이동할 때나 가정에서나 안정적인 와이파이 접속을 실현한다.

▲레노버의 폴더블 PC인 '씽크패드 X1 폴드'  (사진제공=레노버)
▲레노버의 폴더블 PC인 '씽크패드 X1 폴드' (사진제공=레노버)

세계 최초 폴더블 PC인 '씽크패드 X1 폴드'도 전시한다.

13.3인치 접이식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PC의 무게는 1㎏ 미만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에 따라 컴팩트한 모양부터 완전 평면 디스플레이까지 매끄럽게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는 이외에도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씽크북 플러스를 선보였다. 씽크북 플러스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프리시전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다.

새로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인 듀엣 크롬북은 최장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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