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설 맞이 와인 선물하세요"

입력 2020-01-10 09:16 수정 2020-0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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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이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은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아포틱’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극찬을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의 선두주자 ‘아포틱(Apothic)’의 ‘아포틱 레드’와 ‘아포틱 화이트’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아포틱 레드’는 쉬라즈와 진판델에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잘 익은 과일 향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아포틱 화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가격은 12만 원이다.

‘베린저 2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쇼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나파 벨리’에서 생산된 ‘베린저 2호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너리인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이다.

레드 와인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은 입안가득 느껴지는 탄닌의 구조감과 입안에서 길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여운이 돋보인다. 화이트 와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도네이’는 농익은 배, 사과 및 다양한 열대과일의 향이 조화를 이룬 산뜻한 느낌이 특징으로 가격은 15만 원이다.

‘반피 2호세트’는 이탈리아의 그랑크뤼 와인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와이너리 반피사의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종으로 구성된 최고급 와인 선물세트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지역을 대표하는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와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는 석류빛을 띠는 강렬한 루비색과 부드러운 탄닌감과 체리맛의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숙성될수록 와인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가격은 25만 원이다.

롯데칠성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에서 엄선한 최고의 와인들로 구성된 150여 종의 롯데칠성 와인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밝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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