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LG 올레드 TV, 6년 연속 최고 TV 영광

입력 2020-0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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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유력 IT 매체들도 호평

▲LG전자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6년 연속으로 TV 부문 'CES 최고상'을 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6년 연속으로 TV 부문 'CES 최고상'을 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 라인업은 전시 주관사인 CTA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두루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는 나란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이 제품이 CTA의 해상도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데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인상적"이라 말했다.

또 유력 IT 매체 우버기즈모, 사운드가이즈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전시장에서 단연 가장 주목받았다.

미국 IT 매체 씨넷은 LG전자 롤러블 올레드 TV에 대해 “지난 2년간 CES에서 TV의 가장 큰 센세이션”이라 말하며 “미래가 다가왔다”는 표현을 쓰며 극찬했다.

LG전자가 새로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도 씨넷, 탐스가이드, 테크리셔스 등 IT 매체 매체들로부터 호평받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단연 최고임을 거듭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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