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지난해 중금리대출 1조 원 공급

입력 2020-01-13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조 원에 달하는 중금리대출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785억 원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8922억 원) 대비 110%에 달하는 규모다.

상품별로는 정책대출인 사잇돌대출이 9165억 원, 민간대출인 중신용대출이 620억 원이다. 사잇돌대출의 평균 금리는 5.99%, 중신용대출은 5.62%로 각각 집계됐다.

사잇돌대출 금리의 경우 시중은행 평균 금리인 6.94%보다 95bp 낮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해도 약 1조 원가량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92,000
    • -0.7%
    • 이더리움
    • 4,42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39%
    • 리플
    • 746
    • -1.84%
    • 솔라나
    • 206,100
    • -1.39%
    • 에이다
    • 645
    • -3.15%
    • 이오스
    • 1,144
    • -2.14%
    • 트론
    • 171
    • -2.29%
    • 스텔라루멘
    • 155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2.05%
    • 체인링크
    • 20,130
    • -0.15%
    • 샌드박스
    • 627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