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초임연봉 평균 '3669만'…최고액 '5173만'

입력 2020-01-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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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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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공기관 대졸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3669만 원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취합 및 분석해 13일 공개했다.

공기업(31곳), 준정부기관(70곳), 기타공공기관(40곳)에서 밝힌 올해 신입 초임은 평균 3669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공기관 초임연봉 평균 3642만 원(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기관 기준)과 비교하면 약 0.7%p 올랐다.

올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높은 초임을 지급할 것으로 예고한 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전일제 신입사원에게 지급할 초임연봉이 5173만 원에 달했다. 실적수당 및 급여성 복리후생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지난해 4989만 원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IBK기업은행(5000만 원) △KDB산업은행(4900만 원)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 원/성과급 별도) △한국과학기술원(4851만 원) 순으로 초임 연봉이 높았다.

다음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4769만 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 원) △국방과학연구소(4608만 원) △한국예탁결제원(4553만 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4535만 원) 순으로 6위부터 10위가 가려졌다.

지난해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공공기관 1위에 꼽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해 초임 연봉은 4457만 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2000여 명 늘어난 2만5600명으로 예고됐다.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올해 정규직 일반부문 신입사원 1320명 및 고졸부문 신입사원 230명으로 총 1550명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고, 체험형 인턴 1000명도 별도 선발된다. 2위에는 한국전력공사(1500명)가 올랐다. 대졸신입 1250명 및 고졸신입 250명 포함으로 그 외 체험형 인턴은 연간 2회 총 1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위로 대졸신입 700명, 무기계약직 215명, 고졸 100명 등 모두 총 1015명을 뽑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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