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보다 운전 재미"…현대차 벨로스터N ‘2020 펀 드라이브’ 카 선정

입력 2020-01-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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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과 지프 랭글러 등 제쳐…북미법인 "누구나 활기 넘치는 운전 재미 느낄 것"

▲북미수출형 현대차 벨로스터N.  (사진제공=HMA)
▲북미수출형 현대차 벨로스터N. (사진제공=HMA)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대표하는 '벨로스터N'이 북미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21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법인은 "벨로스터N이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닷컴이 선정한 ‘2020 펀(Fun) 드라이브 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펀 드라이브 카'는 단순히 고성능 자동차가 아닌,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막론하고 가장 운전이 재미있는 자동차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시상에는 2020년형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2020년형 지프 랭글러 등 일반적인 ‘범용 모델’의 범주를 넘어선 ‘전용 모델’에 가까운 이들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제품기획 담당인 스콧 매거슨은 “벨로스터N은 모든 운전자가 활기찬 운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트랙은 물론 다양한 환경의 와인딩 로드에서 차고 넘치는 주행성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벨로스터N은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0 가솔린 세타2 엔진을 바탕으로 과급기인 터보를 더해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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