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투자유망상품] 현대차증권,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인컴펀드

입력 2020-01-22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주식·채권·리츠 투자 연평균 5% 수익 실현

지난해 글로벌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여파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식과 채권 모두 좋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 이에 앞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으면서도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의 메리트가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일반 채권형 상품의 경우 금리가 인상될 경우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리 인상기에도 안정적으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인컴 펀드 스타일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인컴 펀드는 채권 및 고배당주, 부동산 등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펀드다. 목표수익률은 타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변동성이 작은 특징이 있다. 이런 글로벌 인컴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 중에서 현대차증권은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는 우수한 성과로 유명해진 글로벌 멀티에셋 전략 전문 글로벌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글로벌 멀티에셋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해당 펀드는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과 지역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특히 글로벌 주식, 채권, 리츠, 인프라 등에 투자해 연평균 5%가량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리스크 상황에 따라서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실제 해당 펀드가 투자하는 피투자펀드인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의 과거 성과를 살펴보면 매월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아나가는 특징이 있다. 갑작스러운 이벤트가 발생했을 경우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벤트가 해소돼 시장이 정상 국면으로 돌아가면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실제 운용 성과를 보더라도 헤지형 기준 1개월 1.2%, 3개월 2.7%, 6개월 3.26%, 연초 후 0.89%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변동성 또한 채권혼합형 펀드 수준인 연 3%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 중 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34,000
    • -2.79%
    • 이더리움
    • 4,599,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77%
    • 리플
    • 763
    • -3.54%
    • 솔라나
    • 220,000
    • -4.01%
    • 에이다
    • 688
    • -6.14%
    • 이오스
    • 1,203
    • -0.8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3.93%
    • 체인링크
    • 21,430
    • -2.9%
    • 샌드박스
    • 683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