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낙토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0/01/20200128110412_1417553_406_193.jpg)
뇌과학 전문기업 파낙토스(대표 박병운)는 휴대용 뉴로피드백 시스템인 ‘뉴로하모니’가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첨단 두뇌 건강 솔루션인 뉴로하모니는 지난 2016 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뇌 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박병운 박사가 2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뉴로피드백 기반의 휴대용 뇌파측정기와 두뇌 향상 프로그램을 융복합한 것이다.
파낙토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FDA 인증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미국 FDA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성능과 효과, 안전성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휴대용 뉴로피드백 시스템인 뉴로하모니는 100만 건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100여 편 이상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뉴로피드백 기술을 이용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집중력과 인지기능 향상, 학습력 증진뿐만 아니라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서도 그 효과를 입증했다.
파낙토스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FDA 승인은 세계적 수준의 두뇌 건강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한 오랜 기간 노력의 결실이며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앞으로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낙토스의 통합뇌센터는 중국과 미국, 캐나다,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에 이어 최근 미얀마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