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글로벌리츠랩

입력 2020-02-19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주요도시 ‘우량 부동산’ 분산투자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한 리츠(REITs)를 국가와 섹터별로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Wrap Account)인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을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 소유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해 임대료와 매각차익 등의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투자회사다. 최근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금리에 리츠 투자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상장한 글로벌 리츠 자산은 국내 시장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투자 매력이 높다. 글로벌 리츠는 2007년 이후로 연평균 4%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고(출처: EPRA NAREIT United States Total Return Index, Bloomberg), 신규 부동산 매입과 임대료 상승 등의 가치 상승으로 추가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또 일반 폐쇄형 실물 부동산은 투자 후 몇 년간 환매가 불가능하지만, 상장 리츠는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일반 주식처럼 매수·매도를 통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메리츠글로벌리츠랩’은 이러한 글로벌 리츠에 분산투자해 세계 주요 도시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혜택을 받는 부동산 섹터인 임대주택,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등 장기 성장 트렌드 섹터에 집중 투자해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도 추구한다. 부동산 투자에 강점을 가진 이지스자산운용이 자문을 맡아 지속적인 시황 분석을 통해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실행하는 것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능동적인 시장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도 적절한 투자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 원 이상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는 없다.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발송해 현재 운용 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후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1,000
    • -1.62%
    • 이더리움
    • 4,665,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4.05%
    • 리플
    • 772
    • -2.53%
    • 솔라나
    • 225,400
    • -1.01%
    • 에이다
    • 702
    • -5.01%
    • 이오스
    • 1,235
    • +1.48%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70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900
    • -2.3%
    • 체인링크
    • 21,920
    • -1.53%
    • 샌드박스
    • 707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