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진공개, 故 이은주 15주기 추모 "여전히 사랑하는 친구"

입력 2020-02-23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다 사진공개. (출처=바다 인스타그램)
▲바다 사진공개. (출처=바다 인스타그램)

故 이은주 15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가수 바다가 이은주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과 함께 추모글을 게재했다.

바다는 "오늘 기억을 따라 시간을 거슬러 은주와 함께 있었던 바닷가에 잠시 다녀왔습니다"라며 "그때 우린 너무 어렸고 ...여렸기에 세상의 야속한 모습들이 우리에게는 더 힘겹노라 이야기하며 서로를 다독였던 그날 시원한 바람이 시큰한 코끝까지 불어올 때 그녀는 그녀 앞에 두 바다에게 구름처럼 하얀 미소를 지었어요. 별처럼 빛나는 그녀의 눈을 보며 잡은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웃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의 바램처럼 우리는 아직도 소중한 친구랍니다. 은주야 사랑해"라고 이은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이은주는 서로의 어깨를 감싼 채, 환한 미소로 정면을 응시했다. 바다는 과거 이은주가 쓴 손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친구 성희야. 너무 많은 걸 공유하고 너무 많은 걸 나눠주고 싶은 사람. 힘들 때 기쁠 때 외로울 때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을 때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너랑 나 말이야"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스로 세상을 등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1997년 학생복 CF로 데뷔한 이은주는 드라마 '스타트' '카이스트' '불새'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주홍글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19,000
    • -0.06%
    • 이더리움
    • 3,17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0.09%
    • 리플
    • 2,039
    • -0.1%
    • 솔라나
    • 129,400
    • +0.7%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43
    • +1.5%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0.18%
    • 체인링크
    • 14,630
    • +1.6%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