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분노 여전…호날두 코로나 의심 가짜뉴스까지 등장

입력 2020-02-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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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호날두 (출처=호날두 SNS 캡처)
▲'노쇼'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호날두 (출처=호날두 SNS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가짜뉴스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잇다.

24일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호날두 코로나 키워드가 등장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호날두 코로나19의심 관련 기사를 합성한 게시물의 영향으로 보인다.

뉴스 기사를 합성한 듯한 해당 게시물은 페이스북 페이지 '허언증 갤러리'에서 발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코로나 사태 확산과 맞물려 등장한 가짜뉴스인 셈이다. 현재 호날두의 몸상태와 관련된 소식은 따로 전해진 것이 없다.

이와 관련해 여전히 호날두의 '노쇼' 논란에 분노 여론이 남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해 7월 팀K리그와 친선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후 '노쇼' 논란에 직면했다. 그는 각종 행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어 6만5000명의 팬이 가득 모인 팀K리그와 경기에서도 1분도 그라운드에 서지 않아 팬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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