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습니까, 기업들 신용등급 뚝뚝

입력 2020-04-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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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변동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간 신용등급 변동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업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 보다 부정적인 곳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긍정적 전망 보유 발행사는 총 25개사이며, 부정적 전망 보유 발행사는 32개사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부정적 펀더멘털은 악화를 지속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1분기 실적과 향후 실적 전망에 따라 신용 스프레드 추가 확대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로템의 장기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3 ’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한화솔루션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조정했다. 한기평은 케미칼 부문의 마진 하락 등으로 전반적인 영업 현금 창출 능력이 약화했고 회복도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을 근거로 들었다. 또 확장적인 투자 전략으로 단기간 내에 재무 위험이 완화되기 어렵다는 점 등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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