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건물, '급매'로 나왔다…송중기집 철거 소식도 '재조명'

입력 2020-04-07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송혜교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송혜교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한 단독주택이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매물로 나온 해당 주택 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아 급매나 다름없는 셈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이에 앞서 송혜교 전 남편 송중기 소유의 이태원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 송중기는 해당 주택을 2017년 1월 100억 원대에 매입했고, 그해 10월 결혼하며 신혼집 용도로 사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0조로 빚 탕감', '차별금지법 반대'…대선 후보들의 이색 공약
  • 직진·환승, 그리고 오열…도파민 터지는 '레전드 연프' 정주행 해볼까
  • '헌 폰도 새 폰처럼' 갤럭시 S24 사용자가 '원 UI 7.0' 써보니
  • 달리는 '李'에 태클 건 대법원?…대선판 흔들리나
  • 어린이날ㆍ석가탄신일 낀 황금연휴…전국 행사 총정리 [주말N축제]
  • 강남에서 2800가구 평당 8400만원은 넘어야…대한민국 '대장 아파트' 살펴보니
  • 어린이날 황금연휴 시작…가족ㆍ연인과 즐길 만한 문화 나들이는?
  • “즐거운 연휴 신차 시승·모터사이클 전시 즐겨보세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99,000
    • -0.65%
    • 이더리움
    • 2,63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5.49%
    • 리플
    • 3,162
    • -0.91%
    • 솔라나
    • 212,200
    • -2.48%
    • 에이다
    • 997
    • -1.58%
    • 이오스
    • 1,030
    • +1.08%
    • 트론
    • 355
    • +0.85%
    • 스텔라루멘
    • 394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1.58%
    • 체인링크
    • 20,940
    • -1.46%
    • 샌드박스
    • 431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