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강창민 "코로나19 여파 헬스장 못 가…'초콜릿' 복근 사라졌다"

입력 2020-04-07 14:54 수정 2020-04-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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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복근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7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음감회 코너에는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수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데뷔 앨범을 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앨범 '초콜릿'에 대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가지고 싶은 그런 뜨거운 마음을, 초콜릿도 주식이 아닌데 더 먹고 싶고 그렇지 않나. 초콜릿에 유혹과 욕망이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을 생각하면서 노래에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신곡을 작곡한 아티스트에 대해 "동방신기 '주문'을 작업해 주셨던 외국 작곡가분이랑 저희 회사 유영진 씨가 함께 만들어주셨다"라고 답했다.

재킷 사진에 있는 복근에 대해서는 "저거 촬영할 땐 좀 운동을 해서 있었는데 요즘에는 헬스장을 못 가서 운동을 못하니까 없어졌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신보 '초콜릿'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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