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진영·박성현 선수와 ‘LG 시그니처’ 디지털 캠페인

입력 2020-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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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 마스터 스토리 연재

▲LG전자가 고진영(왼쪽), 박성현 선수와 함께 제작한 ‘마스터 스토리’ 디지털 캠페인 영상의 캡처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고진영(왼쪽), 박성현 선수와 함께 제작한 ‘마스터 스토리’ 디지털 캠페인 영상의 캡처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정상 프로골퍼이자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진영, 박성현 선수와 함께 초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철학을 알린다.

LG전자는 6일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 고진영, 박성현 선수와 함께 제작한 ‘마스터 스토리(Master Stories)’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가 각자의 분야에서 펼치는 활약상과 완벽을 향한 집념이 LG 시그니처의 철학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스터 스토리를 연재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두 선수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기술에 기반을 둔 경기 철학을 담았다. 또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오직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 골프와 LG 시그니처의 공통된 속성임을 설명했다.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는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기복이 없는 정교한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2018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ANA Inspiration)과 에비앙 챔피언십(Evian Championship) 등 두 번의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성현 선수는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전 세계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풀한 스윙과 드라이버의 예술적 궤적이 조화를 이루는 샷으로 유명하다. LPGA 데뷔 첫해인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해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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