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복귀, 유튜브는 이미 활발…소속사 측 “조심스럽게 시작할 것”

입력 2020-12-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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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복귀 (출처=김현중 유튜브 채널 캡처)
▲김현중 복귀 (출처=김현중 유튜브 채널 캡처)

SS501 출신 김현중이 복귀에 시동을 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서는 김현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이어 2년 만이다.

방송 후 김현중의 복귀에 큰 관심이 쏠렸고 이에 소속사는 “논의 중인 작품은 없지만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라며 복귀의 뜻을 드러냈다.

전 여자친구 A 씨와 법정 공방으로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김현중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구독자 수는 무려 61만 명이다.

해당 채널을 통해 김현중은 자신의 일상은 물론 음악 활동을 공개, 평균 조회수 약 10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5년 5인조 그룹 ‘SS501’로 데뷔했지만 2014년 전 여자친구 A 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5년의 소송 동안 A 씨는 아이를 출산했고 친자 확인 결과 김현중의 아이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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