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조권과 댄스 배틀…온갖 끼 대방출

입력 2021-02-04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아이돌6와 맞대결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1회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K트롯 아이돌 TOP6와 K팝 아이돌6가 맞붙어 최고의 ‘트롯 톱10’을 선정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격돌을 벌인다.

 

‘사랑의 콜센타’에 세븐, 조권, 노라조, 레이나, B1A4 산들, 오마이걸 승희 등 아이돌6가 출격하자 TOP6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태. TOP6는 “트롯의 진짜 맛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리며 초반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TOP6는 ‘트롯 아이돌’의 명성에 어울리게 임영웅이 직접 커스텀해 선물한 단체 운동화를 여섯 명 모두 맞춰 신고 등장했고, 이를 본 산들은 “정말 아이돌 같다”며 환호했다.

 

조권과 임영웅의 댄스 배틀도 이뤄졌다. 조권은 트레이드마크인 온몸 털기 퍼포먼스로 위용을 뽐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임영웅은 당당하게 무대로 나가 그동안 숨겨왔던 온갖 끼를 대방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TOP6와 아이돌6의 유닛 무대가 꾸며졌다. 정동원과 장민호, 김희재가 칼군무 아이돌로 대변신한 데 이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곡했다. 정동원은 뜀틀 넘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장민호는 아이돌 센터 자리에 등극, 무대 전체를 하드캐리하며 걸그룹 못지않은 아이돌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이돌6는 세븐, 조권, 산들이 유닛 그룹 ‘칠깝산’을 결성했다. ‘칠깝산’이 영탁의 ‘찐이야’로 역대급 유닛 무대를 완성하자 TOP6은 “세 분이서 활동하시면 좋겠다”고 했고, 김성주 또한 “미스터트롯 ‘왕년부’로 탐난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무대를 본 원곡자 영탁이 “정말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짊어진 TOP6와 아이돌6가 트롯으로 승부를 겨루며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무대가 속출했다”며 “금요일 밤을 뽕흥의 열기로 뒤덮을 TOP6와 아이돌6의 상상초월 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1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쑥쑥 오른 비트코인…이번 주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촉각 [Bit코인]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오늘은 '성년의 날'…올해 해당 나이는?
  • 대기업 대출 폭증한 시중은행…중기 기술신용대출은 ‘뚝↓’
  • [날씨] '일교차 주의' 전국 맑고 더워…서울·수도권 '출근길 비 소식'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82,000
    • -0.73%
    • 이더리움
    • 4,27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22%
    • 리플
    • 710
    • -2.07%
    • 솔라나
    • 236,500
    • -1.79%
    • 에이다
    • 647
    • -2.85%
    • 이오스
    • 1,091
    • -3.28%
    • 트론
    • 168
    • -1.18%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2.54%
    • 체인링크
    • 23,070
    • +1.01%
    • 샌드박스
    • 593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