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자산운용 “한국테크놀로지 등 관계사 협력 강화 할 것”

입력 2021-12-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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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한만욱 데이원자산운용 대표,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왼쪽부터)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한만욱 데이원자산운용 대표,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데이원자산운영(전 파란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12층에서 본사 이전 및 사명 변경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내빈 인사, 축사, 임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사는 △국내 외 대체투자의 확대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신사업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등의 미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관계사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산운용 시장의 새로운 투자수단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금융·투자 전문가인 한만욱 씨가 선임됐다. 중국 베이징대학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삼성물산(건설), 농협중앙회 인프라금융팀장, 미래에셋증권 글로벌투자금융본부장(상무) 등을 거쳤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지난 달 16일 서울 중구 T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체인스트리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접목 NFT 등 부동산 코인 개발’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만욱 신임 대표는 “새 둥지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데이원자산운용에 좋은 기운이 깃들길 기원한다”라며 “사업 파트너들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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