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631억2000만 달러… 두 달 연속 감소

입력 2022-01-0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 말 기준 전달 대비 7억9000만 달러↓

▲외환보유액 추이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추이 (한국은행)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줄었다. 지난달 5개월 만에 사상 최대 기록 행진을 멈춘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2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1억2000만 달러로 전월 말(4639억1000만 달러) 대비 7억9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 말 4586억8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나타낸 후, 8월 말 4639억3000만 달러, 9월 말 4639억7000만달러, 10월 말 4692억1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기록을 경신해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53억 달러가 줄었고,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원리금 상환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에는 국채와 회사채 등을 포함하는 유가증권과 예치금, 금, 특별인출권(SDR),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 융자 등으로 보유하게 되는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등이 포함된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 4216억9000만 달러(91.1%), 예치금 166억3000만 달러(3.6%), SDR 153억7000만 달러(3.3%), 금 47억9000만 달러(1.0%), IMF포지션 46억3000만 달러(1.0%) 등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11월 말 기준 세계 9위 수준이다. 중국(3조2224억 달러), 일본(1조4058억 달러), 스위스(1조826억 달러), 인도(6380억 달러) 등 순으로 보유액이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98,000
    • -1.24%
    • 이더리움
    • 3,11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0.44%
    • 리플
    • 2,011
    • -1.28%
    • 솔라나
    • 127,600
    • -1.47%
    • 에이다
    • 369
    • -0.81%
    • 트론
    • 545
    • +0.74%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09%
    • 체인링크
    • 14,310
    • -1.17%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