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07.04p, 상승(▲10.02p, +1.26%)마감. 외국인 +588억, 기관 +117억, 개인 -764억

입력 2022-08-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2포인트(+1.26%) 상승한 807.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88억 원을, 기관은 11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6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2.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47%) IT H/W(+1.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0.2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26%) 제조(+1.05%) 사업서비스(+0.9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3.46%), 금(+3.20%), 2차전지(+2.55%), IT(+2.34%), 스마트폰 부품(+2.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99%), NFC(-1.07%), 전선(-1.05%), 농업(-0.84%), 엔터테인먼트(-0.7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HLB가 6.14% 오른 4만9300원에 마감했으며, 에코프로(+5.90%), 동진쎄미켐(+2.9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네이처셀(-2.94%), 알테오젠(-0.47%)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지투파워(+25.68%), 덕산테코피아(+23.01%), 리메드(+18.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소리바다(-22.23%), 텔레필드(-7.40%), 한국맥널티(-7.12%)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103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48개다.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39원(-0.5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7원(-0.79%), 중국 위안화는 194원(-0.4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45,000
    • -0.83%
    • 이더리움
    • 4,28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98%
    • 리플
    • 710
    • -1.93%
    • 솔라나
    • 246,600
    • +2.15%
    • 에이다
    • 647
    • -3%
    • 이오스
    • 1,100
    • -2.4%
    • 트론
    • 169
    • -0.59%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58%
    • 체인링크
    • 23,040
    • -0.73%
    • 샌드박스
    • 60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