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국채·미국채 ETN 추가 상장…“연내 3배 레버리지 출시 예정”

입력 2022-10-18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기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N(상장지수증권) 중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과 ‘ETN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2종을 추가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채권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돼 추가 상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KAP 국채 30년 레버리지 총수익 지수와 KAP 미국채 10년 총수익 지수를 추종하며, 추가 상장 규모는 각각 50만주와 100만주다.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14일 기준 유동성공급자(LP) 보유 비중이 19.4% 수준까지 축소됐다. ETN은 LP 보유 비중이 2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추가 상장이 의무화돼 있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해당 종목의 LP 수량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가 상장을 하기로 했다.

미국채를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은 최근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가 유입되면서 LP 보유 비중이 단기간에 55% 이내로 줄어들게 됐다. 이 종목에 대한 추가 상장은 향후 예상되는 추가 매수세에 대비하는 조치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5일 채권형 ETN에 한해 최대 3배까지 레버리지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채권형 ETF와는 다른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채권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확대와 한국거래소 제도 개편에 맞춰 3배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이르면 연내 3배 레버리지의 다양한 국채 ETN 상품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00,000
    • +1.42%
    • 이더리움
    • 2,477,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07%
    • 리플
    • 1,676
    • -0.53%
    • 솔라나
    • 98,450
    • +1.18%
    • 에이다
    • 249
    • +1.2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8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70
    • -0.29%
    • 체인링크
    • 11,680
    • +0.43%
    • 샌드박스
    • 78.36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