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2.68p, 하락(▼6.32p, -0.87%)마감. 개인 +499억, 외국인 -100억, 기관 -386억

입력 2022-12-1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2포인트(-0.87%) 하락한 722.6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9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0억 원을, 기관은 38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7.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0.76%) 운송(+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3.62%) 숙박·음식(-2.3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41%) 사업서비스(+0.08%) 제조(+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93%) 통신방송서비스(-0.83%) 농림업(-0.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73%), LED(+1.32%), 방위산업(+1.05%), 스팩(SPAC)(+0.97%), 전선(+0.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39%), 태양광(-1.72%), IT(-1.61%), 여행·관광(-1.59%), 엔터테인먼트(-1.5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스티팜이 1.01% 오른 8만9700원에 마감했으며, 오스템임플란트(+0.08%)가 상승한 반면 카카오게임즈(-4.80%), CJ ENM(-3.14%), 펄어비스(-3.1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성창투(+22.36%), 에너토크(+17.71%), 탑코미디어(+15.0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리더스 기술투자(-15.42%), 글로본(-12.53%), 어반리튬(-11.5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소마젠(+29.98%), 스튜디오산타클로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1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09개다. 1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32,000
    • +0.59%
    • 이더리움
    • 4,32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19%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41,600
    • +0.88%
    • 에이다
    • 663
    • -0.75%
    • 이오스
    • 1,125
    • -1.14%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02%
    • 체인링크
    • 23,200
    • +2.52%
    • 샌드박스
    • 616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