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S, 반도체株 훈풍 지속에 강세...국내 유일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생산 부각

입력 2023-05-30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발 반도체 훈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웨이퍼캐리어를 공급하고 있는 3S가 강세다.

3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3S는 전 거래일 대비 12.54% 오른 327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발 훈풍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26일 7만 원을 넘겨 장을 마감한 이후 이날도 2%넘게 올라 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같은기간 2.5% 올라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증권가에서도 반도체 업황이 2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관련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3S는 반도체용 웨이퍼캐리어를 2009년부터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업체로서 300mm FOSB를 독일,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일본 및 국내 웨이퍼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웨이퍼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웨이퍼용 카셋트인 O/C(Open Cassette) 생산이 가능한 국내 제조사는 3S가 유일하고, 일본의 2개사에서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6,000
    • +0.23%
    • 이더리움
    • 4,31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6%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7,100
    • +1.32%
    • 에이다
    • 670
    • +0.75%
    • 이오스
    • 1,130
    • -0.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78%
    • 체인링크
    • 22,810
    • +1.29%
    • 샌드박스
    • 61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