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인적분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7% 상승…20만원대 진입

입력 2023-06-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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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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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지난 한 주(4월 10~14일)간 64.04포인트(2.48%) 오른 2641.1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4869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5억 원, 1조4870억 원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로 지난주 대비 57.43% 오른 23만8500원을 기록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화학의 인적 분할로 분리된 신설법인으로 지난달 31일에 재상장했다. 재상장 첫날 마감가는 10만7900원이었다. 이후 이달 1일 종가 14만200원, 2일 종가 15만1500원, 5일 종가 16만1900원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더니 5거래일 만에 20만 원대에 진입했다.

OCI홀딩스는 한 주간 24.26%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으로 변경 상장했다. OCI는 이번 인적분할 이후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방식 유상증자를 활용해 OCI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지주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너일가→OCI홀딩스→OCI의 지배구조를 갖추게 된다.

대유플러스는 20.67% 오른 1086원을 기록했다.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시그넷이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하면서 협력사인 대유플러스에도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SK시그넷은 최근 텍사스 공장 준공식을 열고 초급속 충전기(400kW) 생산 계획을 밝혔다. 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에 완속 충전기(7kW)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20.4% 오른 1만7790원에 마쳤다. 이수페타시스는 국발(發) 반도체주 훈풍에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메타랩스(39.88%), 씨아이테크(34.20%), 동원금속(33.40%), 한국전자홀딩스(29.84%), 코스모신소재(21.79%), 팜스코(18.6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삼영으로 11.28% 떨어진 4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온머티리얼(-9.16%), 두올(-8.07%, 큐로(-7.96%), 한올바이오파마(-7.59%), SJM홀딩스(-7.43%), SJM(-7.36%), 서연이화(-7.21%), 화승코퍼레이션(-6.80%), 덕양산업(-6.56%)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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