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창호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23-10-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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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우 R-900'. (사진제공=현대L&C)
▲'레하우 R-900'. (사진제공=현대L&C)

현대L&C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R-900’과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제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품에 정부 인증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

현대L&C 관계자는 “레하우 R-900과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고기능성 최고급 창호 제품 특성상 복잡한 구조로 설계됐음에도 간결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하우 R-900은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해 단열·기밀·방음과 환기 성능을 갖췄다. 또 창호 간 겹침부가 없는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해 사용자가 집안 내부에서 외부를 볼 때 느껴지는 시야감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창호 상부에 통합 설치되는 슬림형 디자인의 자동환기창으로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다양한 인테리어에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교체가 용이한 탈부착형 필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는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여러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심미성뿐 아니라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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