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라권 최대규모 금융센터…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오픈

입력 2023-10-16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영채 사장 “각 거점지역에 미래형 센터 모델 확장…광주·전라권 연금ㆍ자산 관리 강화”

▲16일 열린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오픈식에 정영채 사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지역 최대규모 금융센터로, 광주WM센터와 상무WM센터, 수완WM센터를 통합해, 광주 금남로(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5)에 전용면적 2043㎡(약 620평, 지하 3층~지상7층)규모로 오픈한다. (사진=NH투자증권)
▲16일 열린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오픈식에 정영채 사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지역 최대규모 금융센터로, 광주WM센터와 상무WM센터, 수완WM센터를 통합해, 광주 금남로(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5)에 전용면적 2043㎡(약 620평, 지하 3층~지상7층)규모로 오픈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미래형 점포인 광주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지역 최대규모 금융센터로, 광주WM센터와 상무WM센터, 수완WM센터를 통합해, 광주 금남로에 전용면적 2043㎡(약 620평, 지하 3층~지상7층)규모로 오픈한다.

광주금융센터는 기존 고액자산가(HNW)와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의 다양한 고객 요구를 아우르는 미래형 센터 모습을 구축,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층 크리에이터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세미나 공간으로,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등 고객 대상 정기세미나 및 포럼,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필요시 지역사회에 크리에이터홀 공간 지원과 지역 청소년, 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및 학교·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금융센터에는 3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Advisor)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상담실마다 설치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 ·세무 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작년 12월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STM(Smart Teller Machine)을 광주금융센터에 설치하여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단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M(Interactive Teller Machine)을 통해 전담 직원에게 주식·금융상품(펀드, 채권, ELS 등)·퇴직연금 등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광주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각 거점지역에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광주금융센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라권의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67,000
    • -0.73%
    • 이더리움
    • 5,133,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43%
    • 리플
    • 699
    • +0.14%
    • 솔라나
    • 223,200
    • -1.8%
    • 에이다
    • 617
    • -0.48%
    • 이오스
    • 992
    • -0.7%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3.49%
    • 체인링크
    • 22,360
    • -1.19%
    • 샌드박스
    • 585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