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일회용품 규제 계도기간 연장 가능성 시사

입력 2023-11-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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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기자 gusdnr8863@ (이투데이DB)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이투데이DB)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계도 기간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2일 한 장관은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에서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한 장관은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 이해 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 목표가 실현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규제 계도 기간 연기 여부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다음 주 초’를 언급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시행된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1년 간의 계도 기간을 마련했다. 이 계도 기간은 이달 23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소상공인 일부가 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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