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9시간?…직장인 절반은 “주 48시간 원해” [그래픽뉴스]

입력 2023-11-20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절반은 주 48시간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9월 4∼11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노동시간과 관련해 설문 조사를 했다.

일주일 최대 근로시간 상한을 새롭게 정한다면 몇 시간이 적절한지 물은 결과 48.3%는 주 48시간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이어 주 52시간 유지(29.6%), 주 60시간(9.3%), 주 56시간(7.1%), 주 64시간(3.4%), 주 69시간 이상(2.3%) 순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사무직(47.6%), 생산직(48.5%), 서비스직(47%) 모두 1주 최대 근로시간 상한을 48시간으로 낮춰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현행 유지 응답을 추가하면 모두 77% 이상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尹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민심 청취 취약, 국민 위한 것"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한국 물가 안정화 전망 잇따라…내수 회복 기대감↑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21,000
    • -1.2%
    • 이더리움
    • 4,284,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91%
    • 리플
    • 756
    • +1.2%
    • 솔라나
    • 217,600
    • +5.73%
    • 에이다
    • 633
    • -1.71%
    • 이오스
    • 1,135
    • -1.9%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0.44%
    • 체인링크
    • 20,140
    • -0.54%
    • 샌드박스
    • 615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